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월 (문단 편집) ===== 2016-17 시즌 ===== ''' 운명의 16-17시즌. 드디어, 존 월은 올스타를 넘어서 슈퍼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. ''' 이전 시즌까진 전반기에 폭발했다가 후반기에 주춤하는 패턴이었지만[* 시즌 초: "존 월은 너무 정체돼있다" / 시즌 중후반: "존 월은 이제 탑티어 포가" / 시즌 후반 & 플레이오프: "확실히 한계가 있는 선수다" - 라는 식의 패턴이 반복됐었다.], 16-17시즌에 와서는 단점을 줄이면서 장점을 극대화했다. 절묘한 공격조립은 물론이고, 불안했던 볼 핸들링이 많이 개선되었다. 또한 플로터 등 다양한 공격 루트를 만들어냈다. 수비도 더욱더 좋아졌다. 건강한 빌과 함께 동부 최강의 백코트 듀오를 구축하여, 강력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. 그리고 훌륭한 리더에서 완벽한 리더로 거듭났다. 예전엔 약속의 4쿼터를 생각할 수 없었지만, 16-17시즌에서는 4쿼터에 와서 역전을 만들어 낸 경우가 허다하다. 다만, 3점과 턴오버는 아직도 숙제로 남아있다.[* 하지만 중요한 경기나 순간에선, 터프한 3점슛을 성공하기도 한다.] 그래도 압도적 1픽이었던 드래프트 당시의 기대치를 계속 충족해가고 있는 모습이다. 팀은 4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. '''16-17시즌은 존 월에게 더욱 큰 의미가 있다. '20-10'을 달성한 첫 시즌이면서, 처음으로 All-NBA(3rd Team)가 확정된 시즌이기 때문이다.''' 16-17 정규시즌의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다. '''득점: 23.1'''[* 야투율: 45.1% / 3점: 32.7% / 자유투: 80.1%] / '''어시스트: 10.7''' / 리바운드: 4.2 / '''스틸: 2.0''' / 블락: 0.6 / 턴오버: 4.1 / '''득점 창출: 48.5점'''(23.1득점 + 어시스트 기반 25.3점)[* 턴오버와 3점만 아쉬울 뿐, 리그 정상급의 기록이다.] 16-17시즌 때 존 월은 '트랜지션 플레이'를 442회 시도했는데[* 서브룩: 550회 / 커리: 394회 / 르브론: 417회], 'PPP[* PPP: Points Per Possession(해당 플레이의 득점 기대치)]: 1.22점 / PTS%[* PTS%: 해당 플레이의 득점 발생 점유율.]: 53.4%[* 존 월이 트랜지션 플레이에서, 다른 웬만한 포인트가드 경쟁자들보다 더 많은 득점을 생산해냈다. '서브룩: 47.8% / 커리: 48.2%']'로 나타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